저는 기존 제품에 섞어서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. 에클리스에 바이알앰플이 많이 나와서 바이알을 베이스로 부스터샷을 섞어 써도 될 것 같은데 쟁여놓은 화장품이 많아서..
부스터샷으로 쓰던 제품의 효과를 강화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! 에클리스 제품만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섞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.
✔스킨 or 에센스 기존스킨+판테놀(수분,진정)+마데카소사이드(진정)+나이아신아마이드(톤 개선)+아데노신(피부결개선, 콜라겐 활성화)
스킨은 원래 쓰던것 또는 성분이 심플한 것이면 좋습니다. 스킨은 가벼운 물제형에 쉐킷하는게 다음에 바를 제품의 흡수를 방해하지 않을 것 같아요.
✔앰플1 EGF+FGF+IGF+바이오톡스 EGF는 피부재생에 좋은거, 다른애들은 탄력에 좋은거.
원래 바이오톡스,IGF,FGF,EGF 순으로 따로 발랐는데 시간 단축을 위해 섞어서 발라요. GF는 1ppm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. 1/4이니 2.5ppm이면 괜찮은 것 같아요. 재생이 필요하다 싶을때는 EGF를 따로 더 발라줍니다.
✔앰플2 세라마이드가 들어있는 기존앰플에 지금은 단종된 세라마이드10% 부스터샷(얼른 만들어주세여 다떨어졌어)+히알루론산+햇살바이알+엑토인을 넣어 수분+보습+미백+진정 앰플로
기존 앰플을 사용할때는 초반에는 손바닥에서 섞어서 쓰고 공간이 좀 생기면 부스터샷을 넣어줘요. 수분을 더하고 싶으면 히알루론산을 더 넣어줍니다. 베이스가 세라마이드면 보습앰플이라 어느정도 수분보습은 될 거같고 거기에 +시키기.
겨울이다보니 보습쪽에 치우치고 약하게 햇살로 미백기능 추가했어요. 조합할 때 베이스 앰플을 강화할 수 있는 부스터샷을 넣거나 베이스앰플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기 위한 조합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. 겨울엔 예시처럼 수분보습력 올리기. 또는 미백앰플의 미백성분이 아쉬우면 햇살 추가.
아쉬운 부분 채우는건 주름탄력 앰플이 만약건조하면 판테놀이나 히알루론산 조합으로 촉촉하게 해야죠.
수분보습이 기본이니까요. 계절이나 목적에 맞게 선택하심 되겠습니다.